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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동절기에도 수도권매립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빈틈없이 관리한다

동절기 대비 기관장 현장 안전점검 실시, ‘18년 연속 중대재해 無’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29일 동절기 대비 기관장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안전점검은 제3-1매립장, 슬러지자원화 시설, 도로 등 주요사업장과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대설, 화재, 동파 등 재난사고 대비 안전관리 이행 실태 및 저체온증, 동상 등 한랭질환 예방 대책을 중심으로 실시하였다.

송병억 사장은 “동절기에도 수도권 2,600만 시민이 배출한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안전이 최우선이어야 한다“며, 동절기 기간 중 재난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환경분야 국가핵심기반시설(광역매립장)을 관리하는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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