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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와 빈용기보증금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반환수집소 운영으로 빈용기 반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 및 효율적인 반환 및 회수체계 구축 기대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이사장 박용규, 이하 “센터”)는 1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전주시장 우범기, 이하 “전주시”)와 빈용기보증금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빈용기보증금제도’는 소비자가 부담하는 빈용기의 자원순환보증금, 생산자가 부담하는 취급수수료라는 경제적 유인을 통해 빈용기의 회수 및 재사용을 촉진시키기 위한 제도이다. 

센터와 전주시는 빈용기를 반환하는 시민들의 편의와 관내 소매점의 반환업무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2월 10일부터 길공원 주차장(덕진구 덕진동1가 656-5)에 반환수집소를 설치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반환수집소는 카라반 형태의 반환시설로 인력이 상주해 시민들의 빈용기 반환을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주 6일(공휴일 휴무), 9시부터 13시까지 4시간 동안 운영할 예정이며, 운영시간 동안 수량 제한없이 빈용기 반환이 가능하다.

센터 박용규 이사장은 “반환수집소 운영으로 빈용기 반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 및 빈용기의 효율적인 반환 및 회수체계 구축을 기대한다”라며 “빈용기를 반환하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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