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24일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된 2025년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포상 ’은 환경개선에 도움이되는 기술, 제품, 소비, 생활실천 등에 기여한 기업·기관·단체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공단은 그간 준정부기관 녹색제품 소비 부문에서의 우수한 실적으로 이번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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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수상 사진(임상준 이사장 왼쪽에서 5번째) |
세부적으로 공단은 △24년 녹색제품 구매액 약 290억 원 달성, △녹색제품 등 시범구매 대상 상담회 개최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한 소품등을 활용한 사내카페 운영 △녹색제품 구매 관리 전담부서 운영 등 녹색제품 소비 확산에 적극 기여해왔다.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이번 수상은 공단이 실천해온 녹색소비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라며 “공단은 녹색제품 구매 확대와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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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5-09-25 20:3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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