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개화한 구절초>
구절초라는 이름은 아홉 번 꺾인 풀, 음력 9월 9일에 약효가 가장 좋다는 말에서 유래됐다는 의견이 많다.
구절초는 동아시아권에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로, 국화의 한 종류이다. 보통 9~10월에 들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데, 향기가 좋고 아름다워 많이 재배하는 편이며 약재로도 쓰인다. 약재로써의 효능으로는 소화불량 개선, 월경불순 등이 있다고 한다.
전라북도 정읍에서는 매년 10월 초에 구절초 축제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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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12-17 18:28: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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