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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환경분야 청년창업 지속 성장 위한 지원 확대

‘지속 지원트랙’ 신설로 사업 종료 후에도 참여기업 성장 지원
한국환경공단은 18일 서울 중구 서울비즈센터에서 NH농협은행, 한국생산성본부, 환경분야 청년창업 기업과 함께 ‘2026년 환경분야 청년창업 지원사업’ 업무협약 및 기금수여식을 개최했다.

‘환경분야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우수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기업의 성장을 돕고 민간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기 위해 공단이 2020년부터 추진해 온 대표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공단과 NH농협은행 인천본부가 총 1억 1,000만 원 규모의 기금을 공동 조성했으며, 한국생산성본부가 사업 운영을 맡는다.

이번 사업에서는 신규 지원 분야에 총 55개 기업이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공단은 서류 및 대면심사를 거쳐 성장 가능성과 기술력을 갖춘 신규기업 10개사와 지속지원 기업 6개사 등 총 16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 기업에는 성장 지원금과 함께 공단 직원으로 구성된 ‘K-eco 환경전문 멘토단’의 맞춤형 멘토링, 기업 특화 컨설팅, 참여기업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성장 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사업 종료 이후에도 연속성 있는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과거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지속지원 트랙’을 신설했다.

또한 한국생산성본부와 협력해 기업 성장전략 수립, 투자 및 자금조달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단순한 재정지원을 넘어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차광명 한국환경공단 경영기획이사는 “기후위기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환경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고 있다”며 “공단은 멘토링, 네트워크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기업이 미래 환경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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