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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보전원, 벌목재 재활용해 지역사회와 온기 나눈다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함께 취약계층 등에 화목용 벌목재 무상 전달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9월 17일 경북 의성군 옥산면 일원에서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이형섭)과 함께 ‘벌목재 주민지원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수토지 관리 과정에서 추진하는 ‘벌목재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양 기관 직원 18명이 참여해 경상권 취약계층 등 지역주민 3가구에 화목용 벌목재 약 3톤을 무상으로 전달했다.

2013년부터 이어진 이 사업은 매수토지 사후관리 과정에서 발생한 과수 벌목재를 겨울철 난방용 연료로 재활용하는 지역상생 활동이다. 한국환경보전원은 올해 12월까지 경상권 주민 총 210가구에 벌목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폐기물 처리비용 약 2,760만 원을 절감하고, 주민들의 화목 구입 비용도 약 2,100만 원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진수 원장은 “매수토지 관리 과정에서 발생한 자원을 주민들의 겨울나기에 실질적인 도움으로 연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협력해 자원순환과 지역 상생을 함께 실현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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