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우)은 6월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기술보증기금 서울사무소에서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과 환경기술개발(R&D)을 통해 개발된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환경 분야 연구개발(R&D)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낸 기업이 그 기술을 실제 제품과 서비스로 키워 시장에 내놓을 수 있도록, 두 기관이 힘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우수한 환경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라도, 사업화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다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협약으로 환경기술개발을 성공적으로 마친 기업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보증비율과 보증료 등에서 더 나은 조건으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주요 협약 내용은 △환경 분야 우수 연구개발 기업을 함께 발굴·추천, △추천된 기업에 대한 협약보증 및 금융프로그램 지원, △기업지원에 필요한 정보 공유 및 지원프로그램 연결 등이다.
남광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좋은 환경기술이 연구실에만 머물지 않고 실제 시장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기업의 자금 부담을 덜고, 기후위기 대응과 녹색산업 성장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