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2025년도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우수)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5년 10월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 이후 처음 실시된 경영실적평가로, 산하 12개 기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에는 경영관리와 주요사업 부문을 비롯해 안전한 일터 조성, AI 활용 등 가점 항목이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한국환경보전원은 2023년 12월 공식 출범 이후 경영 효율화를 지속 추진하고, 환경교육·생태복원·녹색산업 지원 등 주요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이행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경영관리와 주요사업 부문 모두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경영관리 부문에서는 재정경제부 주관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과 기후에너지환경부 자체 감사활동 평가에서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투명하고 청렴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기관 최초 A등급을 달성했다.
주요사업 부문에서는 환경보건 인정교과서 최초 보급을 통해 민감계층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탄소흡수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친환경 식재모델을 개발해 생태복원 우수사례를 창출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해 전년 대비 54% 이상 증가한 41만6천 달러 규모의 녹색산업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가점 항목에서도 기관 최초로 ISO 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해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으며, AI 자율주행로봇 ‘수풀로버’ 도입 등 체감형 스마트 환경서비스를 통해 안전한 일터 조성과 대국민 공공서비스 혁신 성과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주민 참여형 소득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경기도 생태복원 지역 내 IoT 환경관리와 노후시설 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신진수 원장은 “2년 연속 A등급 달성은 임직원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한 결과이자, 기관 운영의 안정성과 사업 실행력을 함께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기후·환경 정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안전과 청렴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녹색전환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