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환경보전원, 초등 환경보건 인정교과서 1만 부 무상 보급…9월 4일까지 신청
  • 환경보건교육 활성화 위해 초등학교 3~4학년 대상 학교·학급 단위 신청 접수
  •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초등학교 3~4학년 대상 환경보건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환경보건 인정교과서 ‘환경과 건강’ 1만 부의 무상 보급 신청을 받는다.

    ‘환경과 건강’은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접하는 환경유해인자의 노출 경로와 대응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개발된 초등학교 3~4학년용 인정교과서다. 총 5개 대단원, 14차시의 탐구·토의·가정 연계 활동으로 구성돼 창의적 체험활동과 학교 자율시간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교사용 지도서와 수업용 교육자료(PPT)도 함께 제공한다.

    신청은 전국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학교 또는 학급 단위로 받는다. 환경보건교육 온라인 학습터 ‘케미스토리’ 누리집(www.eco-playground.kr/chs)에 게시된 공고를 확인한 뒤 9월 4일 오후 6시까지 네이버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보급 대상은 도서·벽지 지역 학교와 신규 참여 학교 등을 우선 고려해 선정하며, 결과는 9월 9일 오전 11시 케미스토리 누리집에 공지하고 선정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한국환경보전원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함께 2025년부터 환경보건 인정교과서 보급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만 5천 부를 보급했으며, 올해는 1학기 전국 200여 개 학교·기관에 지원한 약 1만 부를 포함해 총 2만 부를 보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말에는 교과서 활용 우수사례 공모를 실시한다. 환경보건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우수 운영 학교·학급 6개 팀을 선정·시상하고, 우수사례는 학교 현장에 공유해 교과서 활용을 확산할 예정이다.

    신진수 원장은 “이번 교과서 보급이 학생들에게는 생활 속 환경유해인자에 대응하는 힘을 기르고, 교사들에게는 환경보건교육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 필요한 교육자료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글쓴날 : [26-08-24 14:56]
    • 박다원 기자[bdw12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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