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역난방공사, 폐기물 자원화로 그린뉴딜 성큼 다가가다
  • 한국지역난방공사는 폐기물을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W2(투)H 사업’ 추진을 위해 폐플라스틱 처리업체인 ㈜에코크린과 ‘W2(투)O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W2H(Waste to Hydrogen)사업은 폐비닐·폐플라스틱을 열분해하여 나오는 청정오일을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사업으로서, 1단계 청정유생산(W2O, Waste→Clean-Oil)과 2단계  수소생산(O2H, Oil→Hydrogen)으로 구성됩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간 약 2만톤의 단순 소각되거나 매립되는 폐비닐·폐플라스틱을 열분해 청정유로 재활용할 예정입니다.
  • 글쓴날 : [21-05-06 15:35]
    • 정경춘 기자[intelli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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